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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R&B 보컬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울스타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컴백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울스타는 앞서 지난달 20일 4년 만에 컴백 앨범을 발매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2005년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로 데뷔한 이후 한국의 보이즈투맨으로 불렸다. 이후 ‘잊을래’, ‘비극’, ‘지우개’ 등의 노래를 통해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소울스타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1집 앨범 히트곡과 이전 미니앨범수록곡들을 비롯해 지난달 발매한 컴백 신곡 ‘바로지금당장’, ‘생일 축하해’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소울스타는 “소울스타의 음악은 뭔가 다르다는 걸 들려드리고 싶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초특급 게스트도 직접 섭외중이다”고 말했다.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실력파 보컬그룹 소울스타. 사진 = NA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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