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오는 15일 열리는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 가수 박완규를 초청한다고 10일 밝혔다.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박완규는 개막전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할 예정이다.
서울 SK는 2011~2012시즌 개막전을 맞아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된 NBA식 암전 쇼라이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시즌 선전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동영상과 치어리더들의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한 SK는 개막전에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 크라제버거, 포메인 쌀국수, 깐부 치킨 등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2층 브랜드 석을 구입하는 팬들을 위해 쉬크 면도기, 포카리 스웨트 바틀, 스코피 디지털 사진인화권과 함께 다양한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 후에는 승리시 'SK나이츠 벙개타임'을 개최해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 SK 기록통계팀은 경기기록통계 우수상으로 선정돼 이날 KBL 패밀리 이인표 회장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는다.
[박완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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