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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볼턴(잉글랜드)의 이청용이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이청용은 11일 잉글랜드로 출국해 볼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청용은 지난 7월 열린 소속팀의 프리시즌 경기 중 오른쪽 정강이뼈 골절상을 당한 가운데 그 동안 국내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청용은 볼턴에 합류해 소속팀의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부상을 치료할 계획이다.
지난시즌 볼턴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이청용은 이르면 내년 1월에서 2월사이 복귀전을 목표로 재활에 힘쓸 예정이다. 이청용이 빠진 볼턴은 올시즌 1승6패의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 프리미어리그 20개팀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이청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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