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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이 요염한 자태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시크릿의 첫 정규앨범 '무빙 인 시크릿(Moving in Secret)' 속 전효성과 송지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속옷과 허리가 드러나는 상의에 짧은 하의를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송지은은 완벽한 얼굴 옆라인을 자랑하며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변화시켰다.
했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숨막히는 옆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이전에 공개된 한선화와 징거의 이미지만큼이나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는 "앨범명 '무빙 인 시크릿'은 '시크릿에게 빠져든다'는 뜻으로, 기존에 '샤이보이'와 '별빛달빛'으로 시크릿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대중이 이번 앨범을 통해 시크릿의 매력에 또 한번 빠지게 될 것이라는 자부신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8일 데뷔 2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내는 시크릿은 19일 컴백하는 소녀시대와 함께 선의의 걸그룹 경쟁을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시크릿의 전효성(위)과 송지은.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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