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진행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기공식에서 기공기념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우리은행 은행장 이순우,용산 AMC대표 박효춘,국회의원 김희철,드림허브 대표이사 김기병,철도공사 사장 허준영,국토행양위원회 위원장 장광근)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1조원의 단군 이래 최대의 공공.민간 합동 프로젝트로서 개발완료 시 67조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36만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유발하는 글로벌 경제성장을 위한 범국가적 프로젝트이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 김기병 회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정식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세계 3대 경제대국인 중국과 일본의 가운데 위치한 핵심관광명소이자 문화의 중심지로 역사가 용산의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