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하정우 대학시절, 다소 촌스러운 '희귀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현빈과 하정우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낮 12시께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 텔존을 통해 '현빈 하정우 대학시절 헐렁한 트레이닝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빈과 하정우는 대학시절 앳된 모습을 하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가 선후배 출신으로 친근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하정우는 지금보다 다소 통통한 몸매에 빨간 트레이닝복 바지와 선글라스를 낀 독특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현빈 역시 지금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과는 달리 중학생 소년같은 어린 모습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위엄있던 하정우와 현빈이 갑지기 친근해진다" "이런 희귀사진이 공개되다니" "지금도 친한지 궁금하다. 의외의 인맥이다" "갈수록 더 멋있어 지는 현빈과 하정우"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대학교 시절 선배 하정우(오른쪽)와 후배 현빈. 사진 = 다음 텔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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