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택시' 남희석, 상금으로 만원밖에 못타 폭소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남희석이 만원에 울고 웃었다.

남희석은 최근 SBS플러스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현금택시'는 택시 탑승자가 택시 안에서 진행되는 미션 단계를 통과할 수록 상금은 두 배로 오르고 최고 금액의 제한이 없이 무한대로 상금 획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남희석은 서울 상암동으로 녹화가는 길에 '현금택시'에 탑승했다. 남희석은 "출연료는 획득한 상금으로 받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남희석은 미션에서 계속 실패했고 불과 만원을 상금으로 거머쥐었다.

녹화 후 남희석은 "택시타고 돈도 받고 최고의 프로그램이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잊지 않았다. 방송은 12일 오후 9시 20분.

['현금택시'에 탑승한 남희석. 사진 =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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