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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트위터 해킹 사실을 밝혔다.
김재중은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가 해킹당한 듯 합니다. 누군지 몰라도 계속 이러시면 트위터를 없앨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경고했다.
평소 김재중은 여느 스타들과 다름없이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새로운 앨범활동이나 드라마 활동에 대해 스스럼없이 밝힌 공간이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접한 팬들은 "도대체 왜 해킹하는지 모르겠다" "삐뚤어진 팬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하는 한편 "트윗 홈 설정에서 접속하지 않은 경로로 접속된 사이트나 어플을 차단해라"라며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9월 29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본부장 차무원 역으로 열연했다.
[트위터 해킹 사실을 밝힌 김재중.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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