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자택까지 초대해 팬미팅? '팬사랑' 종결자 등극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집에 팬들을 초대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등 '팬사랑'을 과시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1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팬을 집안까지 초대한 하지원? 팬사랑 종결자 등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을 등록한 네티즌은 하지원이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하지원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인의 외국인 친구들이 하지원의 열성팬이어서 하지원의 집을 방문했고 때마침 집에 있던 하지원과 만나게 됐다는 것. 예고없는 팬들의 방문에도 하지원은 불쾌한 기색 없이 차를 대접하고 기념사진까지 촬영하면서 소탈한 모습으로 팬사랑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고 하지원의 집 역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사진 = 연예 커뮤니티에 올라온 하지원(가운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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