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아찔했던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나르샤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 얼마 후 그 남자를 우연히 다시 만났고, 그 남자를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다"고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나르샤는 "그 남자와 함께 있으면 너무나 행복했었다"고 달콤했던 시간을 전했지만 이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 당시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여 눈 오는 거리를 울면서 걸었다"고 울분을 삭히지 못했다.
한편 나르샤의 아찔한 연애담은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나르샤.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