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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훈련소를 두 차례 다녀온 ‘전설’ 싸이가 비(본명 정지훈)의 입대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싸이는 11일 오후 3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싸이비 ㅋㅋㅋ 잘 다녀오그라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연장에서 만난듯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싸이는 붉은 티셔츠를 입고 밝게 웃으며 예비군 포스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비역과 현역의 차이다”, “조언해 줄 것이 특별히 많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는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했다. 비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사진 = 싸이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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