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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짐승돌’ 2PM이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PM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대만 테이다 짐(TaiDa Gym)에서 열린 ‘2PM 핸즈 업 투어 콘서트’(HANDS UP TOUR COCERT)를 1만 팬이 열광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냈다.
대만 공연은 2PM의 첫 아시아 투어 해외 장소. 2PM 멤버들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감동,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첫 투어인 대만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2PM은 향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공연 티켓 판매량도 수직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첫 아시아 투어에 대한 현지 팬들의 반응과 기대가 상상 이상이다. 뜨거운 열기 속에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며 “2PM 멤버들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과 기대만큼 최고의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 투어의 첫 해외 공연, 대만 콘서트를 마친 2PM. 사진 = JYP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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