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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이장우가 수트를 입고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장우는 LG패션 ‘TNGT’가 공개한 가을 화보에서 수트핏이 살아있는 사진으로 여성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장우는 무채색의 수트에 안경과 타이를 적절히 매치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댄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이장우는 ‘직각 어깨’로 일컬어지는 넓은 어깨로 수트 자태를 한충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트가 진리", "수트발을 타고난 몸매인듯", "도대체 매력의 끝은 어디인지", "가슴 설레게 하는 수트핏 종결자", “저것이 진정한 직각어깨”, “달려가 안기고프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촉망 받는 야구선수 서인우 역으로 캐스팅돼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과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
[이장우. 사진=TNGT]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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