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의 '얼짱 리포터'로 화제를 모은 탤런트 민송아(25)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민송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화촉을 밝히고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민송아의 예비남편은 건설업을 하는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평생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가 맡고, 축가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를 부른 박홍이 부른다. 특별히 마련된 2부에서는 비보이 세계 1위에 빛나는 T.I.P CREW 공연과 김종수의 마술쇼도 진행된다.
[10월 14일 화촉을 밝히는 민송아와 예비남편. 사진 = 카마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