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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월드 와이드'를 내세운 걸그룹 소녀시대가 전세계 음악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격만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정규 3집앨범의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를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앨범이 함께 출시된다.
또한 '더 보이즈'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에 첫 선을 보여 팬들에게 19일은 '소녀시대 DAY'로 여겨질 전망이다.
신곡 '더 보이즈'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세련된 비트와 사운드, 멜로디가 돋보이며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략적인 컴백을 위해 일정을 수정한 소녀시대는 19일 3집 앨범 활동을 시작하며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오는 19일 신곡 '더 보이즈'를 전세계에 공개하는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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