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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중화권 및 동남아에 첫 미니앨범 'The Lounge H vol. 1' 발매를 앞두고 집중된 관심을 받고 있다.
장근석은 오늘(12일) 팬클럽예약판매반을 시작으로 14일 일반예약판매반, 일반유통반으로 나뉘어 발매한다. 발매 전 예약수량은 6만5000장에 다다르며, 한류스타들의 앨범 중 사상 최고의 예약 판매율을 달성했다.
이번 앨범은 장근석의 음악 파트너이자 음악인 빅 브라더(Big Brother)가 작사 작곡 편곡 및 랩 등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가터 겟차(Gotta Getcha)' 포함 총 4곡과 뮤직비디오, 백스테이지 스페셜 영상을 담았다.
타이틀곡 '가터 겟차'는 강한 비트와 강력한 랩이 어우러져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장근석의 야누스적 매력이 담겼으며 장근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인 '렛 미 크라이(Let me cry)'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한 장근석은 배우는 물론 가수로서 아시아 정복을 예고했다.
[중화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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