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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주말극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연출 장용우)의 서우와 고두심이 ‘모녀 포스’를 발산했다.
‘내일의 오면’에서 천방지축 딸 은채와 어머니 역으로 출연, 모녀지간을 연기하는 두 사람은 최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타이틀 촬영에 임했다.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서우와 고두심은 이런 주제에 맞춰 다정한 모녀, 갈등을 겪는 모녀 등을 타이틀 촬영에서 연기로 표현했다.
또 서우는 극중 은채와 사랑을 나누는 영균 역의 하석진으로부터 장미 프러포즈를 받는 설정으로도 촬영에 임했다.
‘내일이 오면’은 ‘민들레 가족', '행복합니다', '한강수타령'의 김정수 작가와 '왕초', '행복합니다', '호텔리어'를 연출한 장용우PD가 호흡을 ?? 드라마로 서우, 고두심, 하석진 외에 이규한, 인교진, 임현식, 서유정, 김혜선, 길용우 등이 출연한다. ‘내사랑 내곁에’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고두심(위 왼쪽)-서우, 서우-하석진(아래 오른쪽). 사진=SBS]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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