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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신혜성을 위해 일본 유명가수 키요키바 ??스케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뭉쳤다.
이들은 오는 16일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리는 신혜성의 일본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열창한다.
키요키바 ??스케는 지난 5일 발매된 신혜성의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아이 빌리브’(I Believe)에 작사는 물론 듀엣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신혜성과 키요키바 ??스케는 특히 그룹 신화와 에그자일(EXIL)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던 공통점이 있다.
영준은 신혜성의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조금 더 가까이’를 듀엣한 인연이 있다.
신혜성은 한편 이번 신보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가수 신혜성을 위해 뭉친 키요키바 ??스케와 영준(왼쪽부터).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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