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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천희와 김새론, 김아론 자매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바비'에서 망나니 삼촌과 순둥이 조카로 호흡을 맞춘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준비한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화보를 통해 각자가 지닌 무한매력을 한 컷에 담아냈다.
영화 속에서 삼촌과 조카 사이로 나오는 세 사람은 이번 특별 화보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화보를 통해 이천희의 부드러움과 김새론, 김아론의 순수함이 한 데 어울려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천희는 체크 패턴 수트와 셔츠, 블루 보타이를 매치해 젠틀한 매력을 선보였고 김새론은 블랙 코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함을 자아냈다. 또 김아론은 귀엽고 깜찍한 스커트에 갈색 자켓의 세미 프레피 룩을 소화해냈다.
한편 세 배우의 출연작 영화 '바비'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영화 속에서 이천희는 어린 아이를 미국에 입양 보내려는 비정한 삼촌으로, 김새론은 가난함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가는 순영 역을 김아론은 김새론의 동생으로 깜찍하면서도 당찬 아이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의 패션스타일을 엿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공개됐다.
[김새론, 김아론, 이천희(왼쪽부터).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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