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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연예계 최강동안 순위가 온라인상에 등장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다음 텔존에는 '연예계 최강동안 베스트5'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서 임수정, 카라 한승연, 메이비, 최강희 등이 연예계 최강동안 순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임수정은 80년생, 한승연은 88년생, 메이비는 79년생, 최강희는 77년생이지만 모두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외모를 지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수정과 메이비, 최강희는 30대인데 다들 20대 초반으로 보인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또 한승연에 대해서도 "고등학생 같다"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이라는 의견을 보냈다.
이 가운데 최강동안 1위를 차지한 최지연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그는 7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사진 속 모습은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최지연은 지난 2002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 '폰'에서 고교생 귀신 역을 맡은 이후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와 영화 '방울토마토'와 '잘못된 만남'에 연이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은 "동안에 예쁘기까지 하다" "청순한 미모가 빛난다"며 "동안 최강자"라고 찬사를 보냈다.
[동안 연예인 1위로 뽑힌 최지연. 사진 = 소맥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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