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성화 감독이 미얀마 국가대표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박성화 감독은 13일 미얀마로 출국해 미얀마축구협회와 미얀마 대표팀을 맡는 것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박성화 감독은 2013년까지 미얀마를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는 60년대까지 아시아의 강팀 중 하나로 활약해왔지만 이후 월드컵과 아시안컵 무대서 멀어져 아시아의 약체로 머물러 왔다. 미얀마는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2차예선에서 탈락했다.
박성화 감독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본선 무대에 한국을 이끌고 출전한 이우 3년여 만 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박성화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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