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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11.9%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7년 1월 3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후 ‘무릎팍도사’를 스쳐간 스타들의 하이라이트가 방송되며 지난 5년간의 역사를 되짚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있었다.
한편 ‘무릎팍도사’가 폐지된 ‘황금어장’은 당분간 ‘라디오스타’ 단독 체제로 방송되며, ‘무릎팍도사’ 후속 코너를 준비할 예정이다.
[유세윤, 강호동, 올라이즈밴드. 사진 = MBC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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