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 비의 마지막 제자? 합동 웨이브 '눈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3'의 TOP7 투개월의 도대윤이 가수 비의 웨이브 댄스를 소화했다.

'슈퍼스타K 3' 제작진은 12일 공식 트위터에 "비의 마지막 제자!? 춤 실력 비를 만족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도대윤과 비가 만난 영상을 캡쳐해 게재했다.

영상에서 비는 쌍꺼풀이 없는 도대윤에게 "일단 남자는 쌍꺼풀이 없어야 돼"라며 자신처럼 쌍꺼풀 없는 눈에 관심을 표했다.

이어 비는 '널 불잡을 노래'를 부르며 췄던 웨이브 댄스를 도대윤에게 전수했고, 도대윤은 재킷을 반쯤 내리고 완벽하게 따라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9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열린 비의 입대 마지막 공연 '라스트 오브 더 베스트(Last of the Best)'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날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비에게 웨이브 댄스를 전수받는 투개월 도대윤. 사진 = '슈스케3'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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