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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블록버스터 힙합그룹 M.I.B(Most Incredible Busters)가 세번째 멤버 SIMS를 공개하며 힙합돌풍을 예고했다.
M.I.B는 드렁큰타이거, 리쌍, t윤미래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조 힙합그룹으로, 소속사는 SIMS의 얼굴과 함께 솔로곡 '핸즈 업(Hands Up)'을 공개했다.
'핸즈 업'은 남성과 소년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SIMS의 수준급 랩 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파티튠 분위기와 적절한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히트감각을 높였다.
또한 21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능숙한 랩과 직접 작사한 가사로 자신의 거침없는 음악적 열의를 담아냈다.
앞서 멤버 5Zic과 Cream을 공개한 M.I.B는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실력파로, 오는 25일 11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특히 데뷔 전 2~3일 간격으로 멤버들의 솔로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이색적인 스핀오프 프로모션을 도입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B의 세번째 멤버 SIMS. 사진 = 정글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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