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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이성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비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 입대 전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여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는 질문에 "성격, 눈망울, 치아"라며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고 치아는 그냥 이상하게 시선이 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당하기 힘든 스타일의 여성은 없다. 군대가면 편지 써줄 여자 완전 많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비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 "무의식 중의 스킨십,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웃어줄 때"라고 말했다.
한편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비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동안 군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 = 11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 가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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