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캘빈클라인진 겨울 아우터 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세계적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진의 모델로 발탁됐다.

겨울 아웃터 시리즈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탑은 첫 공식활동으로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만의 감성을 반영해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브루클린 스타일'로, 탑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탑은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과 CF감독 안중현 지휘아래 화보와 광고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벌써부터 패션 잡지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탑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패션잡지 '퍼스트 룩(First look)'을 통해 11월 3일 공개되며 영상은 10월 중순 전파를 탄다.

[캘빈클라인진 모델로 발탁된 빅뱅 탑. 사진 = 스노우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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