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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랜트 공현주가 소녀시대 윤아와 친분을 과시했다.
공현주는 12일 오후 11시 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정말 바쁜 윤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똑같은 스타일에 깜짝. 언제봐도 기분좋은 국민요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와 공현주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비슷한 모양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눈길을 끌었다. 둘은 2009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단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왠지 닮아보인다" "웃는 모습이 모두 여성스러워 예쁘다"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윤아와 공현주는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윤아와 공현주(왼쪽부터). 사진 = 공현주 미니홈피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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