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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는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서울 장충 리틀 야구장과 경기 남양주 리틀 야구장에서 '제3회 서울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를 주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로 맞는 '서울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는 전국 90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리틀 야구대회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 우승팀을 가린 후 최종 왕중왕전으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오는 15일 서울 장충 리틀야구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넥센 투수 문성현이 시구자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제3회 서울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 조별 결승전은 27일 장충 리틀 야구장에서 벌어지며 이날 경기는 MBC SPORTS+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열렸던 '제2회 서울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에서는 남양주 리틀 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한바 있으며, 향후에도 아마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대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히어로즈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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