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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14명을 발표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3일 월드컵 여자배구대회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대표팀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나가노와 토야마에서 세르비아, 미국, 브라질, 케냐, 독일과 경기를 치른다.
11월 11일부터 열리는 3라운드부터는 장소를 삿포로와 도쿄로 장소를 옮겨 일본, 세르비아, 이탈리아, 알제리, 아르헨티나 등과 대결한다.
이번 엔트리서는 양산시청에서 뛰고 있는 정지윤(세터)과 김민지(레프트·GS칼텍스), 최윤옥(세터·도로공사), 주예나(레프트·흥국생명)이 새롭게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 2011년 월드컵 대회 최종 엔트리
감독 - 김형실
코치 - 홍성진
트레이너 - 신만근
세터 - 정지윤(양산시청), 최윤옥(도로공사)
레프트 - 김민지(GS칼텍스), 윤혜숙(현대건설), 김연경(페네르바체), 주예나(흥국생명), 박정아(기업은행)
라이트 - 황연주(현대건설), 김희진(기업은행)
센터 - 이보람(도로공사), 김세영, 장영은(이상 인삼공사), 김혜진(흥국생명)
리베로 - 남지연(GS칼텍스)
[여자배구대표팀]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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