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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1)가 빌보드 차트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성가수’로 뽑혔다.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각) ‘2011 빌보드 올해의 여성 뮤지션상’에 테일러 스위프트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상 4관왕을 수상한데 이어 올 1년간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스위프트의 ‘Speak Now’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이후 6주간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스위프트는 이 상의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빌보드’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제공 =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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