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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선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김선아는 최근 영화 ‘투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주혁과 함께 ‘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김선아를 촬영장에서 본 ‘런닝맨’ 멤버들은 “런닝맨에 톱스타가 왔다”며 김선아를 환영했다.
이날 김선아와 함께한 미션 레이스는 서울 용산에서 충남 논산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주사위를 던져 탑승과 탈락을 결정짓는 일명 ‘주사위 레이스’였다.
이미 한 차례 ‘주사위 레이스’를 경험한 적이 있는 ‘런닝맨’ 멤버들은 김선아에게 “이 주사위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전했는데, 김선아는 다소 긴장한 듯 했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본격적인 추격전에서 김선아는 ‘런닝맨’ 멤버들과 주도면밀한 작전을 주도하고 톡톡 튀는 기지를 발휘하며 맹활약했다.
김선아가 함께한 ‘주사위 레이스’는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선아.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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