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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노개런티에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안겨줬다.
최근 강원도청 경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키스는 지난 7일 오후 춘천 낭만시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유키스는 앞치마를 착용하고 직접 떡볶이와 튀김을 판매했다. 막내 동호의 앞치마 두른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자신들의 애장품을 경매하고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으며 멤버 수현은 성대결절과 피로누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봉사활동 내내 환한 미소를 보여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행사를 마치고 유키스는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고 있다며 자신들의 트위터에 올리는 등 강원도 홍보대사로서의 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
[봉사활동을 펼친 유키스(위)와 멤버 동호. 사진 = AMG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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