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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 화제의 인물 버스커버스커가 미국 빌보드의 케이팝(K-POP)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빌보드가 발표한 케이팝차트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는 '동경소녀'로 정상에 올랐다. 또 다른 화제의 인물 투개월은 '여우야'로 2위, 울랄라세션은 '달의 몰락'으로 6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울라라세션 등 '슈퍼스타K 3' 출연자 3팀이 모두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등 가수로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허각은 3위, 다비치 4위, 브라운아이드걸스 5위, 지아 7위, 카라 8위, 인피니트가 9위에 올랐으며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쌈디는 솔로곡 '짠해'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빌보드 케이팝차트서 1위를 기록한 버스커버스커.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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