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쾌속무협판타지 웹게임 '범인수진'의 공개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유명 웹게임 업체 '광주비음신식과기유한공사'(广州菲音信息科技有限公司)이 개발한 웹게임 '범인수진'은 전투를 통해 봉인된 요마를 물리치고, 선인들의 비밀을 풀어 나가는 주인공 수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공개서비스(OBT)는 15세 이상의 가입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밸런스를 검증했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과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만족을 이끌어 냈다는 평.
위메이드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늘부터 30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해 진영에 가입하고 조롱박 탑승과 결혼, 장미꽃 선물 및 무릉에서 약초 약탈을 잡는 이벤트 5종을 진행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방대한 콘텐츠와 강력한 시스템들로 무장한 범인수진은 쉽고 편한 온라인게임 재미에 자사의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풍운구검, K3온라인 등의 웹게임들과 경쟁하며 웹게임 시장 트렌드의 변화와 세대교체를 주도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진제공 = 위메이드]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