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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변기수 여자친구가 임신 5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변기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변기수씨의 여자친구가 임신 5개월인 것은 사실이다. 현재 임신중인 만큼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의 여자친구는 6세 연하의 발레리나다. 지난 2008년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변기수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은 SBS '강심장' 녹화 도중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변기수씨의 입으로 직접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방송을 보면 다른 오해 없이 납득이 갈 것이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변기수는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7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분 남자우수상을 수상했다.
[변기수.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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