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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고수, 비, 장근석 등이 부산 포장마차에서 포착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6회 국제영화제가 열린 부산을 찾았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포장마차, 그것도 지방의 한 도시에 국내 정상급 스타들을 만날수 있었다. 바로 '제 16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열렸기 때문.
가장 먼저 이천희는 "밤에 포장마차를 돌아다녀 보니 스타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으며, 장동건은 "포장마차에서 감독님과 오다기리 조와 소맥을 먹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비, 고수, 김선아, 장근석이 함께 포장마차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밤의 TV 연예'가 부산을 찾았을 당시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비는 "오랜만에 배우들을 만나서 굉장히 깊은 밤을 보냈다"고 부산을 찾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부산 포차에 무슨일이!" "만나기 힘든 스타들이 한 곳에 있으니 신기하다" "다음엔 부산 포장마차에서 술마셔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4일 오후 8시에 열렸으며 일본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폐막작으로 상영중이다.
[사진 =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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