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독특한 1위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다비치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2주 연속 1위를 수상했다.
1위 수상이 확정된 뒤, 마이크를 건네 받은 강민경은 “저번 주에도 주셔서 너무 행복한 한 주를 보냈는데 다시 너무 감사하다"며 "뿌잉뿌잉~"이라고 애교 섞인 포즈를 취했다.
강민경이 보여준 ‘뿌잉뿌잉’은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던 용어로, 1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이종석과 크리스탈이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강민경의 이같은 행동에 동료 이해리는 “그게 뭐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다비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