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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윤택이 초정밀 바디페인팅 개그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윤택은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서 바디페인팅을 활용한 새 콩트 ‘바디바디’를 선보였다.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윤택의 바디페인팅은 장장 7시간 가량 걸렸다. 이 관계자는 “이날 녹화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윤택이 바디페인팅이 아닌 실제로 옷을 입은 것으로 헷갈려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택은 14일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을 통해 무대를 앞두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택이 공개한 사진에는 팀 동료 이수한, 조우용과 함께 온몸에 바디페인팅으로 국방색 전투복을 그려 넣은 장면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윤택의 바디페인팅은 단추와 옷깃, 전투화까지 마치 실물처럼 묘사해 정말로 군복을 입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윤택의 바디페인팅 개그가 담긴 ‘코미디 빅리그’는 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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