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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선영의 훈남 남편 김일범(38)씨가 새삼 화제다.
13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지난 12일 미국 워싱턴의 한국식당 우래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찬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 속에는 이 대통령의 오른편에 앉아 통역을 맡고 있는 청와대 의전팀 김 행정관. 김 행정관은 배우 박선영의 남편이다.
김 행정관은 싱가포르 및 덴마크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지냈던 김세택 씨의 아들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후반기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초반기 통역일을 맡았었다.
한편 배우자인 박선영과는 지난 2003년부터 교제해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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