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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한류의 인기가 일본 캘린더 시장까지 점령했다.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구매하는 캘린더이기에 내년 한류의 인기도 계속해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 '나리나리닷컴'은 지난 13일 내년 일본 캘린더 판매량을 보도했는데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ㅇ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은 'AKB48오피셜 캘린더 BOX 2012 CHEER UP'란 이름으로 벽걸이식 캘린더와 클리어 파일, 메시지 씰, 총선거 선발 21인 수영복 포스터 캘린더 등 초호화판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2위를 걸그룹인 카라가 차지했다. 카라는 'KARA 2012 캘린더'란 이름으로 귀여운 모습과 섹시한 모습까지 함께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촬영은 모두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다.
4위는 배우 카미지 유스케, 5위는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차지했고 가수 코다 쿠미와 각트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카라(위)와 장근석. 사진 = '나리나리닷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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