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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일본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강수정 전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쿄입니다! 점심 식사를 늦게 하게 돼 타르트 가게에 왔어요. 타르트 먹고 행복해진 나!'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 전 아나운서는 분홍색 니트를 입고 커피잔을 손에 든 채 방긋 웃고 있다. 볼살이 살짝 통통하게 오른 모습에 편안해 보이는 인상이 네티즌으로부터 "보기 좋다"는 반응을 듣고 있다.
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사진 = 강수정 전 아나운서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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