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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 무대 중 음향사고를 당했다.
소녀시대는 15일 오후 6시 대구 스타스타디움에서는 열린 제 8회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서 마이크가 오작동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첫 곡으로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부르던 중 마이크가 오작동 되고 공연 뒷편 전광판이 멈추는 사고로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전열을 가다듬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아송페'는 국내팬을 비롯 각국의 팬들이 대거 몰리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연 중간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공연이 10여 분간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음향사고에 당황한 소녀시대. 사진 = 대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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