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장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쇄골을 드러냈다.
SBS는 16일 최근 새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의 포스터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태양의 신부’에서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년의 재벌회장과 결혼 하는 김요원을 맡았다.
사진 속에서 장신영은 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왼쪽 어깨와 함께 쇄골을 한껏 드러내며 다양한 표정으로 우아한 신부의 매력을 뽐냈다.
이에 제작진은 “꿋꿋한 효원 답게 촬영하는 내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극중에서 긍정에너지로 극을 이끌어갈 그녀를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쓰 아줌마’ 후속 ‘태양의 신부’는 가난 때문에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결혼한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오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