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100년의 아름다움' 담은 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나영이 '100년의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나영은 최근 100호를 맞이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나 인터뷰에 좀처럼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여배우이기에 촬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한 이나영의 모든 촬영은 수일 동안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디스코룩, 50년대 프렌치 시크, 60년대 트위기 룩, 2000년대 에코룩 등 191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시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이번 화보에는 국내 각 분야의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베이스도 바르지 않은 진정한 맨 얼굴부터, 흰색 수트를 입은 중성적인 이미지, 지금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강렬한 디스코 룩으로 변모한 이나영의 10가지 모습이 담겨있다.

이나영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서 만날수 있다.

[이나영.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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