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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다해가 당당하고 시크한 록 스타로 변신했다.
이다해 소속사는 이다해가 최근 한중합작브랜드 마리 멀린(Marie Mulin/玛丽么林)과 촬영한 화보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다해는 '록 시크'라는 주제로 마리 멀린의 의상을 입고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록 시크'는 유럽과 북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트렌드로 록 스타들이 즐겨 입는 가죽 재킷, 스키니 진 등에 세련됨을 녹인 게 특징이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중국 호남TV의 간판 토크쇼인 ‘콰이러따번잉’(快乐大本营)에 초대 손님으로 나서 출연 분 전량을 중국어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디비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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