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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강예원이 선배 배우 김혜수가 맡아 화제가 됐던 영화 ‘타짜’의 정마담으로 파격 변신했다.
강예원은 잡지 ‘Muine 뮤인’ 화보를 통해 김혜수가 표현한 영화 ‘타짜’ 속 정마담의 카리스마를 재연했다.
아담한 체구지만 환상적인 굴곡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깊고 커다란 눈매에서 풍기는 묘한 카리스마로 강예원은 또 다른 얼굴의 정마담을 꺼내들었다.
강예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를 볼 때마다 사람들이 전혀 다른 말을 한다. 너무 재밌게 생긴 얼굴에서 한이 많은 얼굴까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섹시하다는 말은 잘 모르겠다. 아직은 어색하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강예원은 이제훈과 주연을 맡은 영화 ‘점쟁이들’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뮤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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