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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춘불패2') 새 출연진이 윤곽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효연과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f(x) 엠버, 레인보우 고우리 등이 '청춘불패2'에 합류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첫 촬영은 진행하지 않았고 합류사실만 알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12월 24일 종영된 '청춘불패'는 7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리얼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장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f(x) 빅토리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카라 구하라 등이 참여했었다. 시즌2는 서해안 어촌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써니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게 됐다.
[미쓰에이 수지-카라 강지영, 소녀시대 써니-레인보우 고우리, f(x) 엠버-소녀시대 효연(위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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