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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지하철 6호선 모든 전동차 운행이 중단한 뒤 재개했다.
18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하철 6호선은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11시 5분 약 20분간 운행을 중단했다. 현재 점검이 끝나고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당시 대부분의 승객들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는 등 불편함을 치뤄야 했다.
이는 SNS를 통해서도 빠르게 확산됐다. 운행이 중단되자 네티즌들은 "현재 6호선 운행 중단", "내가 지금 3호선 타고 있는데 6호선 환승을 막고 있다"등의 글로 현재 상황을 알렸다.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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