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신곡 '사랑은 무브'로 5연타석 히트 '성공'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첫 정규앨범 '무빙 인 시크릿(Moving In SECRET)'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5연타석 히트에 성공시켰다.

시크릿은 18일을 기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18일 현재 올레뮤직과 벅스에서 1위, 소라바다에서 3위, 멜론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는 스윙 음악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리얼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

특히 이 곡은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를 히트시킨 강지원·김기범 듀오의 작품이며 이전의 3곡과 함께 '별빛달빛' 그리고 '사랑은 무브'가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5연속 히트를 예고했다.

데뷔 2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시크릿은 징거의 랩핑이 묻어나는 솔로곡부터 발라드, 미디어 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총 10곡을 수록했다.

[신곡 '사랑은 무브'로 5연타석 히트에 성공한 시크릿. 사진 = TS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