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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샘 현아 민하가 런웨이에 선다.
이샘 현아 민하는 18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2 서울패션위크 S/S' 홍은주쇼'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서의 실력을 발휘한다.
나인뮤지스는 평균 172cm의 큰 키와 완벽한 몸매로 '모델돌' 수식어가 붙으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샘은 지난 200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2008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무대에 앞서 이샘은 "3년 만에 런웨이에 선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쟁쟁한 모델들이 많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민하는 "처음 도전하는 패션쇼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쇼 경험이 있는 샘 언니가 조언을 많이 해줘 자신감이 생겼다. 실수하지 않고 내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샘 현아 민하를 제외한 나머니 멤버들은 셀러브리티로 참여해 멤버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런웨이에 서는 이샘-현아-민하(왼쪽부터).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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